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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자의 그릇 줄거리, 저자 소개, 목차, 느낀점

by 머니브라운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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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 느낀점과 요약 줄거리, 저자 소개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는 돈을 좇지 않고 돈을 부르는 능력을 키운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10억 원의 그릇에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에는 1억원이 모이게 돼." 장담컨대 이 책을 읽는순간 인생이 180도 달리지게 될 겁니다.

부자의 그릇 줄거리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부의 놀라운 비밀들을 일깨워준다. ‘돈을 좇지 말고 신용을 얻어라’,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돈을 모으려 애쓰지 말고 돈이 저절로 담기게 하라’와 같은 가르침의 참뜻을 하나씩 익혀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이 커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소개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25만 명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도 번역 출간됐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목차 

  • 1장 부자의 질문
    시 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선 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경 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거 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신 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기 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 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소 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계 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 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 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 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파 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 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 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사 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느낀점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은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사업가인 이즈미 마사토씨가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돈과 관련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교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진 돈에 대한 태도나 마음가짐 등을 다시한번 점검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돈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은 가치교환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적인 의식주 중에서도 의(衣)와 식(食)은 모두 돈으로 해결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住)는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내 소유가 아니면 남의 집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주거공간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즉, 돈은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가요?
네 그렇습니다.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누군가는 저렴한 곳을 찾아다니고, 누군가는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또한 누군가에게는 작은 돈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큰 돈이기도 하죠. 이렇듯 각자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무조건 절약해야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나에게 적합한 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돈을 벌어야하나요?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누구에게나 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 자체가 목적이 된다면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로또 1등 당첨자 대부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파산했다는 뉴스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론 그분들이 복권당첨금을 흥청망청 써서 그런것만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분명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결국 돈만을 쫓다가 정작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겠죠. 그렇기에 '나는 왜 돈을 벌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의 독서리뷰를 공유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셨나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ᄒᄒ 다음 시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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