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트위터에서 # GPT4가 강아지를 구해서 화제가 된 글 입니다 한국어로 읽기 쉽게 요약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peakcooper 쿠퍼씨의 트위터 입니다
쿠퍼씨의 강아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이라는 진단받은 후, 심각한 빈혈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상태는 비교적 잘 호전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1/
쿠퍼씨의 강아지의 잇몸이 매우 창백하다는 것을 보고 급히 수의사에게 다시 갔다.
혈액 검사 결과 첫날보다 더 심한 빈혈이 나타났고
수의사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관련된 다른 공동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행했지만 음성이었다.
이 시점에서 개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고 수의사는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고 제안했는데, 나는 받아드일 수 없는 대답이었기 때문에 다른 병원으로 급히 이동하여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퍼씨는 의학 진단을 GPT4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상세한 상활을 설명하고, 몇가지 날짜별 혈액 검사 결과를 제공하여 진단을 요청했습니다.
"나는 수의사가 아닙니다..."라는 조항에도 불구하고 그 해석은 정확했으며 빈혈에 기여하는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5/
그래서 쿠퍼씨는 이러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른 잠재적인 원인데 대해 물어보았고, GPT4는 선택지 목록을 제공했다. 4DX 검사로 다른 동반 감염을 배제하고, 초음파 검사로 내부 출혈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맞는 유일한 진단은 IMHA 라는걸 GPT4를 통해 알았다.
두 번째 수의사에게 도착했을 때 IMHA일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 수의사는 가능한 진단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응집을 발견한 곳에서 피를 뽑았습니다. 수많은 다른 테스트 후에 진단이 확인되었습니다. GPT4가 옳았습니다. 7/
우리는 개에게 적절한 치료를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이 두 질병은 모두 매우 흔합니다. 바베시아증은 #1 진드기 매개 질병이며 IMHA는 특히 이 품종의 일반적인 합병증입니다. 8/
느낀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500만명인 시대입니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 또한 2020년 5조 8,100억원 에서 2025년 6조 9,000억원 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렇게 반려동물 산업이 커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기술 중에서도 특히나 의료분야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의료용 AI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용 AI는 사람의 진단 및 치료 과정을 보조하거나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DSS) 과 달리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의 증상 또는 질병 관련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려면 먼저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내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많은 보호자분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가진단을 하곤 하는데요, 이 경우 정확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얻을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반면 ‘챗봇’ 형태의 의료용 AI는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진료기록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전 검사 결과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료에는 증상과 진단 체계가 잘 갖춰저 있기 때문에 어떤 증상에는 어떤 진단을 내려야하고 무슨 병인지 정보가 많기 때문에 미래에는 원격의료나 챗봇 형태의 ai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지금까지 챗GP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될 챗GPT 덕분에 우리나라의 서비스 환경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의료용 AI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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